선화기독교미술관

설립배경
선화기독교 미술관은 하늘문교회 담임목사인 이기복 감독이 지역사회 미술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1998년 7월 31일 대전 기독교 미술인회와의 인연으로부터 계기가 되었다. 이기복 감독은 대전기독교 미술인회 창립에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 미술인들과의 모임도 갖고 이 모임을 상당기간 신앙적으로 지도, 후원하였다. 이후 하늘문교회(선화교회) 창립 5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문화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당시 대전기독교미술인회 회장인 본 교회 권사 기산 정명희 화백이 한국기독교미술관(선화기독교미술관) 설립에 대하여 적극적인 계획과 의견을 교회 측에 제시하여 그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개관
한국기독교미술관(이후 선화기독교미술관으로 명칭변경)은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하늘문교회 삼천리 교육원의 건물(규모: 지층66.48m, 1층 99,07m)을 미술관으로 수리하여 개관하였으며 이사장에 이기복 감독, 초대관장에 기산 정명희 화백을 선임하고 하늘문교회가 미술관 운영에 대한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약 3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2000년 6월 21일 11시, 역사적인 한국(선화)기독교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이유식 감독이 참석하여 설교하였고, 심대평 충남지사, 신운표 한남대총장 등 각계 인사와 교역자 및 교인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의 개관이 국민일보와 기독교 타임즈에 보도되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러 264번길 2(월평동)